"보호자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간병인이 없으면 식사나 화장실은 어떻게 해결하지?" 가족 중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해야 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은 간병입니다. 저 또한 가족 중 한명이 복강경 수술 예정으로 입원을 했는데 아이는 어리지 도움받을 다른 가족은 없지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간병하는 것도 간병인을 따로 구하는 것도 부담스러웠죠. 그런데 다행히도 분당서울대병원에는 보호자 없이도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돌봐주는 ‘간호·간병 통합병실’이 있습니다. 보호자 정말 없어도 될까? 간호사들이 정말로 세심하게 돌봐줄까? 비용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 궁금하시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분당서울대병원 간호·간병 통합병실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보호자없는 입원이 걱정된다면 끝까지 읽어보세..